아이를 둔 엄마들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이와 나는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엄마의 영향이 아이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배에서 나왔더라도 아이들은 모두 특별한 존재 인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많은 육아서들이 넘쳐나지만,
나와 우리아이에게 100% 딱 맞다고 확신이 드는 육아서를 찾기 힘든 이유도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각자 특별하니깐요...
하지만,
엄마라는 역활이 처음이고,
아이는 너무도 사랑스럽고 소중한 만큼
자신감이 없어지고, 불안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많은 정보들에 내 아이를 끼워 맞추려 노력했다가
뜻대로 아이가 따라주지 않으면, 다그치고, 화내고, 조급해하며
후회하기를 반복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